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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4 10:42 pm local time
상세설명
뉴져지에는 타이 맛집을 찾기가 좀 어려운거 같다, 우연히 발견해서 런치스페셜로 가보았는데, 식당 이름이 Tom Yun Koong 이라, 톰양꿍을 너무 좋아하는 나인지라, 이걸 먹으러 갔는데, 런치스페셜은 free soup과 샐러드가 나와서 일단 그건 패스하고, 커리와 파타이, 파씨유, 볶음밥은 대부분 아는 메뉴이니 일단 패스, pad basil 을 주문함, basil 향도 강했고, 전반적으로 엄청짜고, 달지는 않고 자스민 라이스의 향도 좋았고, 아 진짜 타이향이 강렬했다. 솔직히 맛있다 없다 표현을 못하겠다. 뉴욕 퀸즈에 서니사이드에는 타이사람들이 가는 식당들이 정말 많고, 우드사이드에는, 진짜 오래되고 유명한 SriPraPhai Thai식당에 대표 메뉴 watercress salad가 여기에 있어서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이건 좀 거기보다 심심하고 약한맛? 라임이랑 피쉬소스와 달달한 맛의 드레싱에, 튀긴 watercress 랑 적절히 믹스해서 먹으면 정말 괜찮은 에피타이져가 될거 같다. 그리고 무료로 주는 샐러드도 야채들이 싱싱했고 , soup 은 닭고기 베이스에 맑은 국같은데, 치키스탁맛만 나는게 아니라, 닭육수 맛도 느껴졌다. 2가지 메뉴밖에 못 먹어봤지만, 이런 한적한 동네에 타이식당이 이렇게 존재하는거 보면, 괜찮은 집일까 하는 기대에 재방문 의사있음, 쉐프는 타이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타이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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