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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e Mare

옛날 사람은  south street seaport  로 알려진 동네가 몇년전 완전히 개발을 해서 장조지를 비롯해서 팝업, 여러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생긴곳,  Wall Street 관광지랑 가까워서 북적거릴거 같았는데, 아직까진 그리 바쁘지 않는듯하다,

우연히 들린곳, 분위기 좋고, 서비스 좋고, 가격은 살짝 사악함

뉴욕에서 주는 식전 빵들 그런 평범함 빵 아닌 좀 특이하고 맛있었음, 안 딱딱하고 겉에는 치즈 맛이랑 버터맛이 훌륭

15년 전까지만해도, 소고기를 로스트 해서 주는 레스토랑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는데, 이집은 로스트 비프가 메뉴에 있었고, 평범한 새우 칵테일은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라고 해야할까?

파스타도 오케이,,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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