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센트럴 오이스터 바
Grand Central Oyster Bar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뉴욕편에서, 그리고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2 뉴욕편에 백종원이 다녀온걸로,, 아니 이미 그전부터 너무 유명한 오이스터바,
아마 1913년에 오픈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고,, 그당시 기차역 지하에 이런 레스토랑 건출물이 있었다는게 더 신기함
오히려, 예전 오래된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게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은 좋네,
굴 하나에 $4, 가격은 착한편은 아니나, 뉴욕에 관광으로 왔다면, 다른 모던하고 럭셔리하고 저렴한 오이스터 바도 있으나, 이런 오래된 곳도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갠적으로 굴도 굴이지만, 클램차우더가 정말 맛있었음
그리고, 미국은 굴종류가 엄청 많고, 이런 oyster bar 에 갈수록 더 많은 굴종류가 많은데, 일단, 동부해안과 서부해안으로 나눠진다.서부해안이 태평양이라, 한국도 태평양이라 그런지 서부 굴은 한국 굴처럼 굴의 향이 강하고, 반대로 동부는 우리가 먹는 굴의 그 향이 거의 없고, 달고 상큼하다, 뉴욕에서 가장 많이 먹는 bluepoint 가 대표적으로 그맛이 나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벌티모아 굴은, 좀더 사이즈가 크고, 크리미하고, 굴향이 별로 없고,, 좀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 지극히 갠적이지만, 뉴욕에 관광와서, 굴종류 모르면, bluepoint는 실패없는 맛인거 같음,
미국에서 굴이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지만, 여기 사람들은 굴을 정말 잘 못깐다, 굴이 싸고 비싸고의 차이가, 굴을 정밀하게 잘까서, 먹었을때 아무런 이물질이 없이 잘 먹을수 있게끔 까는곳? 정말 한국 이모님들 여기 모셔와서 굴까는거 보여드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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